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의 철도 환경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일본]]은 세계에서 철도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국가를 꼽을 때 1순위로 거론되는 국가 중 하나다. 세계 최초의 [[고속철도]][* 고속철도의 기준을 [[국제철도연맹]]이 규정하는 200km/h 이상으로 한다면 상업 운송에서 실현한 것은 [[도카이도 신칸센]]이 최초이다. 실험 수준에서 200km/h는 이미 1930년대에 실현되었으나, 상업 운송은 160km/h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.]인 '''[[신칸센]]'''이 대표적이다. 이렇게 구축된 인프라에서도 철도 환경 또한 여객 운송 밀도가 상당히 높아 화물 전용인 노선이 적다. 여객 철도와 화물 철도의 관계는 [[미국]]과 정 반대다. 일본은 특유의 [[협궤]]와 축중 문제 그리고 험악한 산간 지형으로 [[화물열차]]를 굴리기 쉽지 않은 대신 해상 운송 인프라가 탄탄해서 화물은 포기하고 높은 여객수요에 맞춰 발달했지만, 반대로 미국은 국토가 넓고 개발이 아예 안된 곳이 너무 많아서[* 단순히 국토가 넓은 것 만의 문제는 아니다. 국토가 미국과 비슷한데 기를 써서 그 땅에 철도망을 다 깔고 고속열차까지 굴려대는 [[중국의 철도 환경|중국의 사례]]가 있기 때문에 땅덩어리 넓은 것만 가지고는 철도 인프라 구축에 장애물이 크게 되지는 않는다.] 여객열차가 좀처럼 활성화되기 어렵고[* 가령 미국에서 [[Northeast Corridor|북동부 간선]]을 제외한 노선은 대부분 여객열차가 하루 1회 운행하는 데 그치는데, 이 정도면 일본에서는 로컬선을 넘어 폐선에 가까운 적자노선에 비경역 취급한다.] 전국적인 철도 유지보수가 불가능해서 여객열차의 고속화를 이뤄낼 수 없었던 까닭에 완전한 화물전용으로 발달했고, 여객 운송은 대부분 [[고속도로]]나 [[국내선]] [[비행기]]가 전담하고 있다. 자세한 내용은 [[미국의 철도 환경]] 문서 참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